[GS SHOP] 임직원을 위한 비대면 조직문화 프로그램, 기획 잘했다는 칭찬까지 받았어요!

GS SHOP의 HR팀

안녕하세요! GS SHOP의 HRD 담당자 신선혜 입니다. GS SHOP의 임직원분들이 ‘오랫동안 함께 일하고 싶은 회사’라고 생각하실 수 있도록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일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함께 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든다는 것은 HR팀의 영원한 숙명인 것 같아요.

GS SHOP은 조직문화를 위한 모임 활동이 꾸준했기 때문에, 코로나 이후 고민이 더 깊어졌죠.

다른 기업의 인사 담당자분들도 마찬가지셨겠지만, 코로나 이후 기존에 진행하던 집합 활동을 비대면으로 새롭게 기획하는 과정이 적잖이 어려웠습니다. 저희 GS SHOP은 임직원 간의 소통과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모임 활동을 기존에도 많이 진행하고 있었거든요. 예전처럼 함께 모여 시간을 보내는 것이 어려워지다 보니, 새로운 방식의 조직 활성화 방안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죠. 하지만 유례없던 상황이라 뾰족한 아이디어를 떠올리기가 어렵더라고요. 비슷한 사례를 찾아보기도 어려웠고요.

그때 클래스101 비즈니스를 선택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임직원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조직문화 프로그램이 필요했어요.

코로나 상황이 길어지면서, 임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도울 수 있는 '마음 챙김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되었어요. ‘힐링’이라는 단어가 이제는 다소 뻔한 키워드기도 하지만,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직장인들에게 정말 필요한 행위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보통 ‘힐링’은 곧 명상이나 휴식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저희 HR팀은 몰입의 즐거움 역시 힐링의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임직원들의 하루에서 업무 외 시간, 자신의 관심 영역에 몰입하는 경험을 제공하자는 메시지를 담아 프로그램을 기획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그 경험을 하도록 도와줄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하던 찰나에 클래스101 비즈니스를 접하게 되었죠.

클래스101은 임직원의 지친 마음과 스트레스를 케어할 수 있는 콘텐츠가 정말 많더라고요.

클래스101이 취미 클래스로 유명하다는 것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직접 살펴보니 '이런 것까지 집에서 배울 수 있다고?' 싶은 콘텐츠가 정말 많더라고요. 지친 임직원들에게 비대면으로 몰입을 경험할 수 있는 힐링 타임을 제공하고자 했던 저희의 기획 방향과 정확히 맞아떨어졌습니다. 클래스101의 다양한 취미 클래스라면 임직원들의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겠다 싶었어요. 프로그램의 이름은 '뻔(Fun) 한 클래스'로 정했고요. 😉

클래스101 비즈니스로 ‘뻔(Fun)한 클래스’를 운영할 때 만족도는 어땠나요?

클래스101 비즈니스의 특장점은 임직원들에게 주어지는 자유도가 높다는 점이었어요!

아무래도 임직원 수가 많은 만큼 취향도, 듣고자 하는 수업도 다양한데 그 니즈가 골고루 잘 반영된 서비스더라고요. 그래서 임직원에게 이용권을 제공하고, 클래스101 비즈니스 센터에서 원하는 클래스를 선택해서 들을 수 있도록 진행했어요.

보통 HR팀에서 직무 교육·훈련이나 조직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할 때 인사 담당자가 콘텐츠를 먼저 선정한 뒤에, 임직원들에게 제공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한번 필터링이 되는 거죠. 그래서 직원들이 원하는 주제와 인사 담당자가 준비한 내용이 일치하지 않으면 만족도가 낮을 때도 많은데, 클래스101 비즈니스는 그런 걱정에서 자유롭다는 점이 참 좋았어요.

임직원 만족도도 높았고, 실제로 기획 잘했다는 칭찬을 받기도 했던 프로그램이었죠.

운영자 입장에서는 임직원들에게 이용권만 배부하면 본인이 원하는 클래스를 직접 선택해 수강하니 관리가 수월하다는 점이 아주 좋았어요! 또, 임직원들의 만족도도 5점 만점에 약 4.5점으로 높게 나왔고, 실제로 기획을 잘했다는 칭찬을 심심찮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 진행하는 비대면 프로그램이라 일회성으로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직원들의 반응이 월등히 좋았어요. 현재는 참여 인원을 확대하여 2회차 이용 중입니다!

너무 뿌듯하셨겠어요! 앞으로 HR팀의 조직문화 방향성을 조금만 공유해 주신다면요?

GS SHOP의 임직원은 모두 급변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춘 유연한 사고를 지향해요!

저희 GS SHOP은 '고객 경험 향상 관점에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디자인하는 디지털 컴퍼니'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임직원 모두 급변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아주 유연한 사고를 해야 하죠.

때문에 저희 HR 관련 부서 역시 사고의 유연함과 창의성이 잘 발휘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만드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직원들에게 회사 안팎으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한 고민을 계속할 예정입니다!